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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vs. 해리스, 선거 시장에 투자자는 어떻게 대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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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1901년 이후 S&P 500 지수의 역사적 추이를 보면 백악관에 어느 정당이 집권하든 장기적으로 지수는 상승해 왔습니다.

현재 시장은 트럼프가 다시 집권하면 암호화폐, 전통 에너지, 인프라 건설, 감세 정책을 지지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반대로 해리스가 대통령이 되면 복지, 헬스케어, 친환경 에너지, 미국 수출 확대, 주거 지원 등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이 큽니다.

요즘 미 증시는 "트럼프 트레이드"에 베팅하는 분위기입니다. 트럼프가 이끄는 소셜미디어 기업 DJT는 10월 이후 주가가 두 배로 뛰었고, Phunware는 이달에만 200% 이상 상승했습니다. 트럼프가 공개적으로 지지한 암호화폐 관련주도 일제히 반등하며 비트코인도 월초 저점 대비 10% 이상 올랐습니다.

서론

연준이 2020년 이후 첫 금리 인하를 발표한 뒤 시장의 관심은 11월 5일 열릴 미국 대선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1901년 이후 S&P 500 지수 흐름을 보여줍니다. 빨간색은 공화당, 파란색은 민주당 집권 시기를 나타냅니다. 역사적으로 어느 정당이 집권하든 장기적으로 지수는 우상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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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정당별 후보가 선호하는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새로운 대통령이 어떤 업종에 영향을 줄지 투자자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해리스와 트럼프가 엇비슷한 지지율을 보입니다. ABC/Ipsos 조사에서는 해리스가 4%포인트 앞섰지만, 다른 조사에서는 트럼프가 근소하게 우위라는 결과도 나왔습니다. 이는 10월 초 뉴욕타임스 조사 이후 해리스의 지지도가 하락했음을 보여줍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골드만삭스, JP모건, 도이치뱅크 등이 최근 "트럼프 트레이드"를 언급하며 관련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JP모건은 17일 보고서에서 헤지펀드 자금이 공화당 테마에 강한 선호를 보였다며, 민주당 승리 시 수혜주로 꼽히는 재생에너지 섹터는 최근 몇 주 매도 압력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시장은 트럼프가 재집권하면 암호화폐·전통 에너지·인프라·감세 정책이 힘을 얻고, 해리스가 당선되면 복지·헬스케어·친환경 에너지·수출·주거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RockFlow 연구팀은 두 후보의 정책 성향과 해당 업종에 미칠 영향을 정리하고, 관련 콘셉트 종목을 소개해 이번 대선에서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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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 트레이드

최근 여론조사에서 해리스와 트럼프 격차가 줄어들면서, 베팅 시장에서도 트럼프가 해리스를 앞서는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시장은 다시 "트럼프 트레이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소셜미디어 회사 DJT는 10월 이후 주가가 두 배로 뛰었고, Phunware는 이달 200% 넘게 상승했습니다. 또한 트럼프가 지지 의사를 밝힌 암호화폐 관련주가 일제히 반등했고, 비트코인도 월 초 대비 10% 이상 올랐습니다.

RockFlow 연구팀은 앞서 "트럼프 테마" 종목 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여기에는 트럼프가 설립한 미디어 플랫폼 DJT, 2020년 대선 캠페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PHUN, 트럼프 지지자가 모이는 영상 플랫폼 RUM, 국방 지출 확대의 수혜가 기대되는 록히드마틴·레이시온테크놀로지, 감세·인프라 정책의 수혜주 캐터필러(CAT), 그리고 트럼프와 친분이 깊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 등이 포함됩니다.

트럼프의 정책 성향을 고려하면 제약주(일라이릴리 등)와 은행주(골드만삭스, JP모건 체이스 등)도 수혜를 볼 가능성이 큽니다.

구체적으로 다음 네 분야를 주목할 수 있습니다.

  1. 암호화폐 지지 → 수혜 예상: MSTR, COIN, MARA
    트럼프는 "미국을 세계 암호화폐 중심이자 비트코인 강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고, 비트코인 채굴과 보급을 촉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연방정부가 보유한 비트코인(약 21만 개, 전체의 1%)을 전략 비축자산으로 유지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2. 전통 에너지 지원 → 수혜 예상: BKR, XOM, CVX
    공화당은 최근 에너지 정책 방향을 "모든 에너지 개발"에서 "에너지 생산 확대, 허가 간소화, 화석연료 규제 완화, 에너지 자립"으로 전환했습니다. 트럼프는 친환경 정책을 반대하고 전통 에너지 육성에 무게를 둡니다.
  3. 금융 규제 완화 → 수혜 예상: JPM, GS, BAC
    트럼프는 은행의 규제 완화, 자본 확충 요구 완화 등을 선호해 대출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감세 정책도 금융회사 수익성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4. 인프라 투자 확대 → 수혜 예상: CAT
    트럼프는 대규모 공공·민간 투자를 통한 인프라 재구축 계획을 강조해 왔습니다. 이는 교통, 건설, 통신, 자재 산업 등 인프라 관련 분야에 호재입니다.

2. 해리스 트레이드

트럼프와 달리 카멀라 해리스는 포용적 성장, 지속가능성, 부의 불평등 해소를 강조합니다. 해리스 정부를 가정하면 다음 업종이 수혜를 볼 가능성이 큽니다.

  1. 미국 수출 촉진 → 수혜 예상: WMT, AMZN
    해리스는 관세 문제에서 트럼프보다 온건하고 친무역 성향입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소비자 부담을 키운다고 비판하며, 미국 수출 확대를 지지합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폭넓은 사업을 운영하는 대형 미국 기업에 긍정적입니다.
  2. 주거 지원 확대 → 수혜 예상: SWK
    해리스는 4년간 300만 호 신규 주택 건설, 월가 금융기관의 세제 혜택 축소, 첫 주택 구매자를 위한 다운페이·세액 공제 확대 등을 제안해 주택 공급 확대와 수요 촉진에 나설 전망입니다. 이는 주거 건축 관련 업체에 호재입니다.
  3. 클린 에너지 육성 → 수혜 예상: FSLR, ENPH, CSIQ
    해리스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서명을 주도했고, EPA 온실가스 감축펀드에 200억 달러 투입을 제안했습니다. 화석연료 기업 규제를 강화하고, 엑손모빌의 기후변화 관련 과거 행태까지 조사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 정책이 바이든보다 더 적극적일 가능성이 큽니다.
  4. 대마초 합법화 → 수혜 예상: TLRY, CGC
    민주당은 연방 차원의 대마 합법화를 추진 중이며, 해리스도 지지합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대마 관련 범죄자에 대한 전과 말소"를 약속했고, DEA의 재분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해리스 당선 시 대마 산업이 수혜업종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

RockFlow 투자 리서치팀은 다가오는 미국 대선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봅니다. 트럼프 승리를 예상한다면 암호화폐, 전통 에너지, 인프라 등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고, 해리스 승리를 전망한다면 헬스케어, 친환경 에너지, 주거 지원 관련 종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트레이드"와 "해리스 트레이드"에 속한 종목들은 향후 2주 동안 시장에서 큰 논쟁거리가 될 것입니다. 두 후보의 정책 전략과 선호도를 깊이 이해할 때만 투자 위험을 줄이고 기회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저자 소개:

RockFlow 연구팀은 미국 주식 시장의 우량 기업뿐 아니라 라틴 아메리카·동남아시아 등 신흥 시장, 암호화폐·바이오테크 등 잠재력 높은 산업을 장기적으로 분석합니다. 팀 핵심 멤버는 Facebook, Baidu, ByteDance, Huawei, Goldman Sachs, CITIC Securities 등 주요 기술 및 금융 기관 출신이며, 대부분 MIT, UC 버클리, 난양공대, 칭화대, 푸단대 등 세계 유수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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